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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기업 CEO·임원 “투자 앞서 북한 배우자” 열기 후끈
━ 남북경협 채비 나선 경제계 18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중앙일보와 삼정KPMG가 공동 주최한 ‘남북 경제 협력 포럼’ 참석자들이 ‘남북 경협, 이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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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방 비상령 풀리니 경제가 전면 나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사실상 무산되자 남북 이슈는 소강 상태로 바뀌고 대신 경제 이슈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남북 모두에서다. 정부 당국자는 18일 “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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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답방 비상령 끝나자...文, 경제 비상 깜빡이 켰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사실상 무산되자 남북 이슈는 소강상태로 바뀌고 대신 경제 이슈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남북 모두에서다. 정부 당국자는 18일 “김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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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2018 겨울 평양은 이상 없다
정효식 워싱턴 특파원 17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7주기,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7년을 맞은 평양은 전날 쌓인 눈에 고요했다. 당 간부와 일반 시민들의 추모 행사만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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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내년은 김정은의 해가 된다”
남정호 논설위원 “2019년은 김정은의 해가 될 것이다.” 최근 미국의 정치전문 매체 ‘더 힐’에 실린 도발적인 기사 제목이다. 이유가 그럴싸하다. 북한의 핵·미사일 추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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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돌이킬수 없는 파국”까지 언급…연말 대외관계 겨울잠 모드로
북한이 연말 기간 대내용 행사에 집중하며 남북 등 대외 관계에는 쉼표를 찍고 있다. 올해 1일 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육성 신년사를 기점으로 외교의 큰 판을 벌였지만 연말엔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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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뉴욕 타임스퀘어 광고판에 평양냉면집 '능라도' 광고 등장
삼성전자·LG전자 등 대기업이나 K팝 아이돌 홍보 영상이 나오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국내 평양냉면집 광고가 등장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부터 로이터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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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지율 폭락 원인은 젠더이슈? 20대女 61% 男38%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최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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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주…‘그대는 할 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
■ 12월 둘째 주 추측만 난무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남은 없었다. 환영과 반대의 남·남 갈등만 있었다. 미국은 10일 북한의 2인자 최용해 노동당 부위원장을 독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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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김정은, 연내 서울 답방할 가능성 전혀 없진 않아”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사진은 지난달 16일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서 정 전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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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일 남았는데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 반타작도 못했다
2018년을 20일 앞둔 12일 현재 남북 정상이 지난 9월 평양에서 서명한 정상회담 합의(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률은 27.8%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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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北, ‘문재인 정부 결단력 없냐’ 화 많이 나 있어”
정의당 김종대 의원원 [연합뉴스]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며 “북한이 문재인 정부에 화가 많이 나 있다”고 11일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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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권 연타에 북한 볼드체로 ‘자력갱생 간고분투’
북한이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2일자에 ‘자력갱생, 간고분투’라는 제목의 정론(칼럼)을 게재했다. 미국 정부가 최악의 인권이라고 명시하며 최용해 당 부위원장을 제재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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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제는 김정은 연내 답방 어렵다" 내부 결론
청와대 전경 [뉴스1] 청와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이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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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오면 즉시 체포" vs "보고싶은 위원장님 빨리 오세요♡"
9일 청와대 사랑채 앞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악수모습이 담긴 대형간판이 설치되어 있다. [중앙포토]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 가능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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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최용해는 넘버2” 김정은 오른팔 인권유린 제재
미국 재무부가 10일(현지시간) ‘최악의 인권’을 이유로 북한의 2인자 최용해를 비롯한 최고위층 3명에 대한 독자 제재를 발표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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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연내 답방 무산 가능성 커져…청와대 “북한, 통보 마지노선 넘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11일 “북한의 연말 일정 등을 고려하면 통보 시점의 마지노선인 10일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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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장성택 처형 5년···대북 비판 키운 자충수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남북 화해기류에 묻힌 장성택 숙청 김정은 집권 7년 동안 벌어진 가장 충격적 사건 중 하나로 기록된 ‘장성택 처형’이 오늘로 꼭 5년을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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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관광 접대하듯 김정은 답방 추진하는 건 옳지 않아”
배현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뉴스1] 배현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이 1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여부와 관련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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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김정은 답방 시 국회서 연설할 기회 줘야”
문희상 국회의장. 변선구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1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답방해 국회에서 연설한다고 하면 국회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연설할 기회가 생기도록 노력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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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보면 13·19일 유력한데 김정은 '연내답방' 물건너 가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11일 “북한의 연말 일정 등을 고려하면 통보 시점의 마지노선인 10일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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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정은, 연내 답방 가능성 있어…미리 공개할 리 없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뉴스1]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 가능성은 여전히 유동적"이라며 김 위원장의 답방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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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답방엔 노 코멘트, 남북 실무 협력은 예정 대로 착착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답방에는 침묵하면서 남북 간 각종 실무 협력은 예정대로 진행하고 있다. 동해선 철도 북측구간 남북공동조사에 참가하는 남측 조사단원을 태운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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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극진히 대접했는데…北, 文정부에 많이 화났다"
[사진 연합뉴스TV] 국방 전문가인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며 제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이뤄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